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狎鷗亭 압구정 // 荒榛蔓草蔽高丘。緬想當時辦勝遊。人事百年能幾許。滿江煙景入搔頭。한시조 2026. 3. 13. 19:50

거친 숲 엉킨 풀이 높은 언덕을 덮었는데, 그 옛날 성대한 놀이 베풀던 일을 연상하네. 인간사 백 년이 그 얼마나 되는가, 안개 자욱한 강 경치 소두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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