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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畵像圖 // 彼何人斯。鬚眉皓白。頂烏帽披野服。於以見心山林而名朝籍。胸藏二酉。筆搖五嶽。人那得知。我自爲樂。翁年七十。翁號露竹。其眞自寫。其贊自作。「歲在玄武攝提格.」한시조 2026. 8. 30. 08:35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수염과 눈썹이 새하얗고 머리에 검은 모자를 쓰고 평민의 옷을 걸쳤는데 이로 인해 마음이 산림에서 드러나지만 이름이 조정의 명부에 있네. 가슴에 二酉를 지닌 채 붓이 오악을 흔드니 남들이 어찌 내 스스로 즐거워함을 알겠는가? 늙은이는 나이 70세에 호가 露竹이니 그 참 모습을 스스로 그리고 기리는 글을 스스로 짓는다.ps.「歲在玄武攝提格.」는 표암 강세황 자화상 찬문에 쓰인 한문으로, 강세황이 70세(임인년 1782년)임을 밝히는 표현입니다. naver AI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