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浮世 덧없는 세상. // 浮世光陰疾似流, 堪嗔白雪已渾頭. 細思心事多於髮, 無地能埋萬種愁.한시조 2026. 2. 15. 08:37



덧없는 세상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빨라서, 온 머리가 백설처럼 허예진 게 짜증나네. 곰곰이 생각하니 심사가 머리털보다 많아라, 오만 가지 시름을 묻어 버릴 곳이 없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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