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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族弟 汝諧 海望幽居族弟 汝諧의 〈바다가 바라보이는 幽居〉에 제하다. // 高士幽居儉不奢。洞門寂寂鎖煙霞。韲鹽淡泊人間味。雨後何妨採蕨芽。한시조 2026. 2. 12. 18:56

고매한 선비의 유거가 호사스럽지 않은데, 동구(洞口)는 연하에 잠겨 적적하구나. 담박한 부추김치도 세상 사는 맛이지만, 비 온 뒤 고사리 캐는 것도 무방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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