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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明雪。次伯父韻。三首中 三首 淸明에 눈이 오므로 伯父의 운을 차하다. // 雪色肌膚萬玉妃。瑤臺宴罷欲斜暉。應知人世春光好。趁取淸明駕鶴歸。봄 春 2025. 4. 18. 20:18
피부가 눈빛같이 고운 일만의 옥비가, 요대에서 잔치 파하고 해가 저물어 갈 제. 응당 인간 세상의 봄 경치 좋음을 알고, 청명일을 가려서 학을 타고 내려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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