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淸明雪。次伯父韻。三首中 一首 淸明에 눈이 오므로 伯父의 운을 차하다. // 凍燕飛來不耐風。雪華吹冷草堂空。裁成白紵還羞澁。誤認淸明歲歲同。봄 春 2025. 4. 18. 20:13
찬 제비가 날아와서 바람을 못 견디어라, 눈발이 텅 빈 초당에 냉기를 불어오누나. 흰 모시를 재단한 게 쑥스럽기만 하여라, 청명은 해마다 같은 줄 잘못 알았네그려.
'봄 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淸明雪。次伯父韻。三首中 三首 淸明에 눈이 오므로 伯父의 운을 차하다. // 雪色肌膚萬玉妃。瑤臺宴罷欲斜暉。應知人世春光好。趁取淸明駕鶴歸。 (0) 2025.04.18 淸明雪。次伯父韻。三首中 二首 淸明에 눈이 오므로 伯父의 운을 차하다. // 憶昔溪橋立晩風。梅花無數映寒空。春深却作楊花看。物態隨時自異同。 (0) 2025.04.18 有客 나그네 // 有客淸平寺。春山任意遊。鳥啼孤塔靜。花落小溪流。佳菜知時秀。香菌過雨柔。吟行入仙洞。消我百年愁。 (0) 2025.04.18 寒食 한식 // 落花如雨柳如烟。今日風光似去年。好是錦城逢令節。典衣須向酒家眠。 (0) 2025.04.17 訪桃源 도원을 찾아서. // 春三月在日之三,仙興飄飄正不堪。欲逐漁舟向何處?桃花籬落鳥喃喃。 (0)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