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淸明雪。次伯父韻。三首中 二首 淸明에 눈이 오므로 伯父의 운을 차하다. // 憶昔溪橋立晩風。梅花無數映寒空。春深却作楊花看。物態隨時自異同。봄 春 2025. 4. 18. 20:16
시내 다리 저녁 바람에 서 있던 그 옛날엔, 매화꽃이 수없이 찬 공중을 비추었는데. 깊은 봄에 문득 버들꽃을 만들어 보이니, 물태는 때에 따라 절로 이동이 있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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