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鷄鳴 계명 // 年少鷄鳴方就枕。老年枕上待鷄鳴。轉頭三十餘年事。不道銷磨只數聲。動物 2025. 4. 6. 17:39
젊어서는 닭 울어야 잠자리에 들었는데, 늙어지니 베개 위서 닭울음을 기다리네.삼십여 년 지난 일을 고개 돌려 헤아리니, 소멸되지 않은 것은 다만 저 두어 소리.
'動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젊어서는 닭 울어야 잠자리에 들었는데, 늙어지니 베개 위서 닭울음을 기다리네.삼십여 년 지난 일을 고개 돌려 헤아리니, 소멸되지 않은 것은 다만 저 두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