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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棠 해당화 // 海棠花發白沙堤,紅艶紛紛沒馬蹄。時復行間六七里,忽聞枝上鷓鴣啼。봄 春 2026. 4. 5. 09:19

해당화 피어 있는 백사장 둑에, 붉은 꽃 어지러이 말발굽에 묻혔네. 이때 다시 육칠 리 길 가는데, 문득 가지 위의 자고새 소리 들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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