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待饁 새참을 기다리며 // 大姑舂政急。小姑入廚烟橫碧。饑膓暗作吼雷鳴。空花生兩目。待饁時提鋤不得力。봄 春 2026. 4. 1. 19:35

큰 시누이 방아 찧기에 비하여, 작은 시누이 부엌에 드니 푸른 연기 둘렸어라. 주린 창자에 은은히 우레 짓고, 헛꽃이 두 눈에 가물가물. 한창 점심밥 기다릴 젠 호미 메도 힘이 나지 않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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