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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春 二首 봄을 보내며. // 桃李欲動杏花闌,蝶駭蜂愁駐亦難。自古紅芳無十日,況兼風雨苦摧殘。桃花欲動雨頻來,甲第千門錦繡堆。風伯尙憐春色盡,故敎紅片點蒼苔。봄 春 2026. 3. 21. 08:42

도리는 필락 말락 살구꽃은 만개하니, 벌 나비가 원한다고 머물기는 어려운 것. 예로부터 열흘 가는 꽃은 없다 했거니와, 더구나 비바람이 휘몰아치는 데랴.복사꽃이 피려는데 봄비가 자주 내려, 대갓집 마당마다 고운 비단 수북한데. 풍백이 봄빛 모두 사라짐이 아쉬운지, 일부러 붉은 조각 이끼 위에 붙여 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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