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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莊漫興 새 산장의 흥취. // 昨來杏花紅, 今來楝花赤. 一花復一花, 坐見歳年易.中國詩 병음 표기 2025. 6. 20. 22:22
전에 왔을 땐 살구꽃이 붉더니, 이제 오니 멀구슬나무꽃이 붉구나. 하나의 꽃이 피면 또 다른 꽃이 피고, 산장에 앉아서 세월이 바뀜을 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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