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陶者 기와 굽는 이. // 陶尽门前土,屋上无片瓦。十指不沾泥,鳞鳞居大厦。中國詩 병음 표기 2025. 6. 15. 16:49
문 앞의 흙 다 퍼다가 기와를 구웠건만, 제 집 지붕 위엔 기와 한 쪽 못 올렸네. 열 손가락 진흙 한 번 묻히지 않고서도,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사는 이도 있는데.
'中國詩 병음 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新莊漫興 새 산장의 흥취. // 昨來杏花紅, 今來楝花赤. 一花復一花, 坐見歳年易. (0) 2025.06.20 傷田家 농가를 슬퍼하다. // 二月賣新絲,五月糶新谷。醫得眼前瘡,剜卻心頭肉。我願君王心,化作光明燭。不照綺羅筵,只照逃亡屋。 (0) 2025.06.18 野花 들꽃 // 喧喧桃李蹊,何妨笑幽草。但愿保天真,徐花春风老。 (0) 2025.05.31 咏竹詩 // 寧可食無肉, 不可居無竹. 無肉令人瘦, 無竹令人俗. 人瘦尙可肥, 士俗不可醫. 傍人笑此言, 似高還似癡. 若對此君仍大嚼,世間那有揚州鶴. (0) 2025.05.31 約客 // 黄梅时节家家雨,青草池塘处处蛙。有约不来过夜半,闲敲棋子落灯花。 (0) 2025.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