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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龍津村 용진촌에 묵으며. // 梨花吹雪入柴門。雲影參差斂月痕。不管子規啼到曉。惱人春睡已昏昏。봄 春 2025. 4. 23. 19:33
배꽃 눈발처럼 문 안에 나부껴 들어오고, 구름 따라 들쭉날쭉 내려앉는 달 그림자. 두견이야 새벽까지 목 놓아 울건 말건, 시름겨운 봄 풍경 게슴츠레 눈 감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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