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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新燕 새로 돌아온 제비를 노래함. // 萬事悠悠一笑揮。草堂春雨掩松扉。生憎簾外新歸燕。似向閑人說是非。動物 2025. 4. 20. 19:46
잡다한 세상 만사 그저 한바탕 웃음거리, 사립문 닫은 초당에 봄비 촉촉이 내리는데. 짜증나네 발 밖에 새로 돌아온 제비 소리, 일 없는 사람에게 시비 걸듯 지지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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