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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世 세상을 깨우침. // 富人困富貧困貧, 飢飽雖殊困則均. 貧富俱非吾所願, 願爲不富不貧人.김삿갓 new 2025. 3. 25. 19:03
부자는 부자대로 걱정 가난한자는 가난한대로 걱정, 배가 부르거나 고프나 걱정하기는 같도다. 부자도 빈자도 나는 원하지 않고, 빈부를 떠나서 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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