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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身已老 三首中 三首 // 몸이 이미 늙은 줄도 모르고.兒童好秋千,影亂垂楊邊。不知身已老,還欲作半仙。한시조 2024. 8. 11. 23:20
아이들이 그네타기 좋아하여, 수양버들 곁에 그림자 어지러울 때면. 몸이 이미 늙은 줄도 모르고, 신선처럼 하늘 높이 솟구치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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