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逍遙谷 골짝을 소요하며. // 大鵬風翼幾萬里, 斥鷃林巢足一枝. 長短雖殊俱自適, 瘦笻殘衲也相宜.한시조 2024. 7. 13. 08:33
대붕은 바람 타고 몇 만 리나 날개짓 하나, 뱁새는 나무 둥지에서 하나의 가지에 만족한다. 길고 짧음에 차이가 있어도 스스로 만족하니, 마른 지팡이 떨어진 장삼도 서로에게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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