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次韻寄鄭伯亨 이 시는 정백형의 시에 차운하여 보내 준 것으로, 지나가는 봄에 대한 아쉬움을 노래하고 있다. // 二月將闌三月來。一年春事夢中回。千金尙未買佳節。酒熟誰家花正開。봄 春 2024. 5. 2. 20:51
이월도 무르익어 삼월이 오려 하니, 한 해의 봄빛이 꿈속에 돌아오네. 천금으로도 가절은 살 수가 없으니, 술 익는 뉘 집에서 꽃은 정히 피었는고?
'봄 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월도 무르익어 삼월이 오려 하니, 한 해의 봄빛이 꿈속에 돌아오네. 천금으로도 가절은 살 수가 없으니, 술 익는 뉘 집에서 꽃은 정히 피었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