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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晩 // 雨餘庭院蔟莓苔。人靜雙扉晝不開。碧砌落花深一寸。東風吹去又吹來。봄 春 2025. 4. 11. 20:15
비 온 뒤의 정원에 모여 난 이끼 떼, 사람은 고요하고 두 짝 사립문은 낮에도 안 열었네. 푸른 대뜰에 떨어진 꽃은 한 치나 쌓였는데, 봄바람이 날려 갔다가 또 날려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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