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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柳 버들을 노래하다. // 碧玉妆成一树高,万条垂下绿丝绦。不知细叶谁裁出,二月春风似剪刀。꽃, 식물 · 花, 植物 2025. 3. 27. 19:52
푸른 옥으로 단장한 듯한 나무가 훤칠하고, 만 가닥 가지 아래로 늘어져 푸른 실타래 같네. 가느다란 잎은 누가 마름질한 것일까? 이월의 봄바람이 가위와 같은 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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