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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盆梅 雪裏花猶發。春來葉尙寒。豈無燈下影。宜向月中看。꽃, 식물 · 花, 植物 2025. 3. 18. 21:07
눈 속에서도 꽃은 피고, 봄이 왔건만 잎은 차네. 어찌 비춰 볼 등불 없어서랴, 달빛 속에서 보고 싶어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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