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望嶽 태산을 바라보며 // 岱宗夫如何? 齐鲁青未了。造化钟神秀,阴阳割昏晓。荡胸生曾云,决眦入归鸟。会当凌绝顶,一览众山小。中國詩 병음 표기 2025. 2. 3. 20:08
태산은 과연 어떠한가? 제와 노나라에 걸친 그 푸르름 끝이 없구나. 천지간에 신령스럽고 빼어난 것 모두 모았고, 산의 밝음과 어두움을 밤과 새벽으로 갈라놓았다. 층층이 펼쳐진 운해 가슴 후련히 씻겨 내리고, 눈 크게 뜨고 돌아가는 새를 바라본다. 반드시 산 정상에 올라, 뭇 산의 작음을 한번에 내려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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