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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起 밤중에 일어나. // 窓外初疑月影微。起看雲靄掩淸輝。天公亦避人間謗。不欲分明照是非。한시조 2025. 1. 24. 19:59
창 밖에 달그림자 어째 희미하다 했더니, 일어나 보니 구름이 맑은 빛을 가렸구나. 하늘도 인간의 비방을 피하려는지, 시비를 분명히 비추고 싶지 않은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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