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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日 // 四十是强仕。今添又二春。屠蘇宜後飮。老病已先人。身世何由健。生涯敢諱貧。殷勤一年事。梅柳亦精神。겨울 冬 2025. 1. 17. 19:54
사십세가 바로 강사의 나이인데, 지금은 또 그 위에 두 해를 더했네. 도소주는 의당 맨 뒤에 마시지만, 늙고 병듦도 이미 남보다 앞섰으니. 신세는 어떻게 건강할 수 있으며, 생애는 감히 가난함을 숨기겠는가. 한 해의 춘사에 관심이 하 깊어라, 매화 버들 또한 생기가 돋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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