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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平府八景。爲驛丞曹整姪子作。 永平府의 八景. 驛丞 曹整 姪子를 위하여 짓다. 八首中 三首 // 龜谷藏春莫言龜谷解藏春。只見花時錦繡新。四海卽今明似鏡。世間那有避秦人。한시조 2025. 1. 9. 19:20
구곡이 봄을 갈무리했다고 말들을 마소, 꽃 시절에만 화려한 새 꽃을 볼 뿐인걸. 사해가 지금은 거울같이 밝은 세상인데, 세간에 어찌 진 나라 피한 사람이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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