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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平府八景。爲驛丞曹整姪子作。 永平府의 八景. 驛丞 曹整 姪子를 위하여 짓다. 八首中 二首 // 碣石晴照海門從古浪奔雷。一帶黃河衮衮來。我欲攀緣登碣石。俯看溟渤小於杯。한시조 2025. 1. 8. 18:58
해문은 예로부터 풍랑이 거세게 치는데, 한 줄기 황하수가 끝없이 콸콸 흐르누나. 나는 당장 갈석산을 부여잡고 올라가서, 술잔보다 작아 뵈는 바다를 굽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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