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望月懷遠 달을 바라보며 먼 곳의 님 생각. // 海上生明月,天涯共此时。情人怨遥夜,竟夕起相思。灭烛怜光满,披衣觉露滋。不堪盈手赠,还寝梦佳期。中國詩 병음 표기 2024. 12. 23. 20:37
바다 위로 밝은 달 떠오르니, 하늘 끝에서 그 님도 함께 보리라. 정인은 긴 밤을 원망하며, 밤새도록 그리움만 인다 하더니. 촛불을 끄고 달빛 가득함을 사랑하다가, 이슬에 저고리가 젖었음을 알았네. 지금 저 달을 손으로 떠다가 드리지 못하니, 침상에 돌아가 꿈에서나 다시 만나 보려네.
'中國詩 병음 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梅花 // 墙角数枝梅,凌寒独自开。遥知不是雪,为有暗香来。 (0) 2025.01.13 意有所得雜書數絶句 뜻을 얻어 // 莫说光阴去不还, 少年情景在诗篇. 灯痕酒影春宵梦, 一度讴吟一宛然. (0) 2025.01.13 雜詩06 어른들이 말하면 // 昔聞長者言, 掩耳每不喜。奈何五十年, 忽已親此事。求我盛年歡, 一毫無復意。去去轉欲速, 此生豈再値。傾家時作樂, 竟此歲月駛。有子不留金, 何用身後置。 (0) 2024.12.22 歲暮 // 殷忧不能寐,苦此夜难颓。 明月照积雪,朔风劲且哀。 运往无淹物,年逝觉已催。 (0) 2024.12.19 感興 // 吉凶祸福有来由, 但要深知不要忧; 只见火光烧润屋, 不闻风浪;覆虚舟 名为公器无多取, 利是身灾合少求; 虽异匏瓜難不食? 大都食足早宜休. (0) 2024.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