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雜詩06 어른들이 말하면 // 昔聞長者言, 掩耳每不喜。奈何五十年, 忽已親此事。求我盛年歡, 一毫無復意。去去轉欲速, 此生豈再値。傾家時作樂, 竟此歲月駛。有子不留金, 何用身後置。中國詩 병음 표기 2024. 12. 22. 17:01
예전에 어른들이 말씀을 하시면, 항상 귀 막고 듣기 싫어 했는데. 어쩌다 내 나이 오십이 된 지금, 어느덧 잔소리를 일삼게 되었네. 젊어서의 즐거움 되찾으려 해도, 이젠 조금도 다시 얻을 수 없네. 갈수록 빠르게만 흘러가는 세월, 인생을 두번 다시 살 수는 없네. 가산을 기울여서 마음껏 즐겨라, 급히 흘러가면 그만인 세월인데. 자손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마라, 죽고 난 후의 염려를 왜 하는가.
'中國詩 병음 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