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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居十五詠 暮春 늦봄전원생활 十五詠 中 二首 // 春深山野百花新,獨步閑吟立澗濱。爲問東君何所事?紅紅白白自天眞。한시조 2024. 12. 5. 22:01
봄이 깊어 산과 들에 온갖 꽃들 새로운데, 한가하게 홀로 걷다 시냇가에 서노라. 묻노니 봄의 신은 하는 일이 무엇인가, 붉은 꽃 하얀 꽃이 저절로 피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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