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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居十五詠 初夏 초여름전원생활 十五詠 中 三首 // 又是溪山四月天。一年春事已茫然。郊頭獨立空惆悵。回首雲峯縹緲邊。한시조 2024. 12. 7. 09:06
시내와 산이 다시 사월을 맞이하니, 한 해의 봄이 이미 아득하게 사라졌네. 교외에 홀로 서서 공연히 슬퍼하며, 고개 돌려 구름 덮인 산봉우리 바라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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