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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蝨食彘 삼슬식체 // 三蝨相與訟,一蝨過之,曰:「訟者奚說?」三蝨曰:「爭肥饒之地。」一蝨曰:「若亦不患臘之至而茅之燥耳,若又奚患?」於是乃相與聚嘬其母而食之。彘臞,人乃弗殺。韓非子 2024. 11. 22. 20:06
이 세 마리가 서로 다투고 있는데 이 한 마리가 지나가며 말하길 [무엇 때문에 다투는 것인가?] 세 마리가 말하길 [살찌고 맛난 곳을 다투고 있는 것이오] 이 한 마리가 말하길 [납 제사가 다가오고 풀이 마르는 것을 걱정하지 않고 무엇을 걱정한단 말인가?] 이에 서로 모여 그 어미 돼지를 물어뜯고 피를 빨아먹었다.돼지가 야위자 사람들은 그 돼지를 죽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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