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捕蠅飼鷄兒。戲作。개구리를 잡아서 닭에게 먹이는 아이. // 烏鳶何愛蟻何憎。一視同仁我未能。不把蟲鷄辨得失。盤中只喜減秋蠅。한시조 2024. 9. 28. 13:40

어찌 까마귀 솔개 사랑하며 개미는 미워하랴만, 일시동인의 덕을 나는 가질 수가 없어라. 개구리와 닭을 가지고 득실을 가리지 않고, 소반에 가을 파리가 줄어드는 것을 기뻐할 뿐.
註)제목의 蠅이 개구리로 되어 있음은 그대로 이해 바랍니다.
W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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註)제목의 蠅이 개구리로 되어 있음은 그대로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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