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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答末山堂頭惠朱李 흰 말산 당두가 붉은 자두를 보내 주어 받들어 답하다. // 異果堆盤色味鮮,淸香馥馥噀炎天。細看不是人間種,擬食還丹學地仙。꽃, 식물 · 花, 植物 2024. 6. 23. 20:42
소반에 담긴 귀한 과일 색과 맛이 뛰어나, 맑은 향기 솔솔 더운 하늘에 내뿜네. 자세히 보니 인간 세상의 과일이 아니니, 환단을 먹고 지상신선을 배우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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