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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命詩 四首中 四首 // 曾無支廈半椽功,只是成仁不是忠。止竟僅能追尹穀,當時愧不躡陳東?짧은 서까래만큼도 지탱한 공 없었으니, 살신성인 그뿐이지 충성은 아니라네. 결국 겨우 윤곡이나 따르고 마는 것을, 부끄럽네, 왜 그때 진동처럼 못했던고.
한시조
2024. 6. 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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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初二日夜口占 구월 초이튿날 밤에 입으로 불러 시를 짓다. // 胸中葷血盡,此心更虛明。明日生羽翰,逍遙上玉京。閣瘦茅簷坐,川淙夜深深。萬理雖未淨,寧順自安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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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命詩 四首中 三首 // 鳥獸哀鳴海岳嚬,槿花世界已沉淪。秋燈掩卷懷千古,難作人間識字人。금수도 슬피 울고 산하도 찡그리니. 무궁화 세상은 이미 망해 버렸다네. 가을 등불 아래서 책 덮고 회고해 보니, 인간 세상 식자 노릇 참으로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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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絶命詩 四首中 二首 // 妖氛晻翳帝星移,九闕沉沉晝漏遲。詔勅從今無復有,琳琅一紙淚千絲。요기가 자욱하여 황제의 별 옮겨 가니, 침침한 궁궐에는 낮이 더디 흐르네. 조칙은 앞으로 더 이상 없으리니, 종이 한 장 채우는 데 천 줄기 눈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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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命詩 四首中 一首 // 亂離滾到白頭年,幾合捐生却未然。今日眞成無可奈,輝輝風燭照蒼天。난리 속에 어느덧 백발의 나이 되었구나. 몇 번이고 죽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네. 오늘 참으로 어쩌지 못할 상황 되니, 바람 앞 촛불만 밝게 하늘을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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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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九月初二日夜口占 구월 초이튿날 밤에 입으로 불러 시를 짓다. // 胸中葷血盡,此心更虛明。明日生羽翰,逍遙上玉京。閣瘦茅簷坐,川淙夜深深。萬理雖未淨,寧順自安心。
絶命詩 四首中 三首 // 鳥獸哀鳴海岳嚬,槿花世界已沉淪。秋燈掩卷懷千古,難作人間識字人。금수도 슬피 울고 산하도 찡그리니. 무궁화 세상은 이미 망해 버렸다네. 가을 등불 아래서 책 덮고 회고해 보니, 인간 세상 식자 노릇 참으로 어렵구나.
絶命詩 四首中 二首 // 妖氛晻翳帝星移,九闕沉沉晝漏遲。詔勅從今無復有,琳琅一紙淚千絲。요기가 자욱하여 황제의 별 옮겨 가니, 침침한 궁궐에는 낮이 더디 흐르네. 조칙은 앞으로 더 이상 없으리니, 종이 한 장 채우는 데 천 줄기 눈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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