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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自溪上踰山至書堂 溪上에서부터 걸어서 산을 넘어 서당에 이르다. // 花發巖崖春寂寂。鳥鳴澗樹水潺潺。偶從山後攜童冠。閒到山前問考槃。한시조 2024. 4. 3. 20:10
가파른 벼랑 꽃이 피어 봄은 더욱 적적하고, 시내 숲에 새가 울어 물은 더욱 잔잔하네. 우연히 산 뒤에서 제자들을 대동하고, 한가히 산 앞에서 고반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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