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雜興 九首中 九首 // 我未始知禪。因閑聊試貫。道本無可修。心須早脫絆。一源苟淵澄。萬象俱冰泮。兀兀復騰騰。且作大憝漢。한시조 2024. 4. 3. 20:05
선이 무언가 내 일찍 몰랐거니, 한가로움으로 애오라지 시험했네. 도란 본래부터 닦을 것 없고, 마음이 일찍 얽매임 벗어나야 하느니. 한 근원(마음) 진실로 깊고 맑으면, 만상이 얼음처럼 풀어지리. 꼼짝 않고 우뚝 앉아 있노니, 우선 큰 어리석은 자 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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