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漫吟八絶 八首 中 七首 생각나는 대로 절구 여덟 수를 읊다. // 山家奇事少人知。獨閉衡門日午時。晩飯飽來無箇事。北窓高卧夢軒羲。한시조 2025. 2. 20. 21:20
산에 사는 색다른 맛 아는 이가 별로 없지, 한낮이 다 되도록 사립문은 닫아 두고. 저녁밥 실컷 먹고 할 일이 따로 없어, 북창 아래 덜렁 누워 태고 시절 꿈을 꾼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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