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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笑 // 病裏圍碁如不病。閑中覓句亦無閑。求閑養病都無用。嬴被旁人拍手看。한시조 2024. 11. 25. 20:20
스스로 조소하다.병중에 바둑을 두니 아프지 않은 것 같고, 한가함 속에 시 읊으니 한가함도 없어라. 한가함 찾고 요양함이 아무런 쓸모가 없어, 남들의 요란한 비웃음거리만 되었네그려.韓國古典飜譯院 임정기譯
내 자신이 우스워.병중에는 바둑을 두니, 아픈 사람이 맞나 싶고, 한가할 때는 시 짓느라 애를 쓰니, 또한 한가롭지 않네. 한가롭길 구하고 요양하겠다는 것, 다 소용 없으니, 한껏 사람들의 웃음거리만 되었다네.韓國古典飜譯院 권경열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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