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蜜蜂贊 꿀벌에 대한 찬. // 採花作蜜。惟飴之似。與油作對。其用不匱。人不廉取。罄倒乃已。汝若不死。人欲奚旣。한시조 2024. 9. 13. 18:23

꽃을 따서 만드는 꿀, 엿과 같구나. 기름과 짝을 이루니, 그 용도가 무궁하도다. 사람들은 마구 긁어내어, 바닥을 보고야 그만둔다. 네가 죽지 않은 한, 인욕이 그치겠는가.
'한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을 따서 만드는 꿀, 엿과 같구나. 기름과 짝을 이루니, 그 용도가 무궁하도다. 사람들은 마구 긁어내어, 바닥을 보고야 그만둔다. 네가 죽지 않은 한, 인욕이 그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