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感遇 四首之 四首 // 江南有丹橘,经冬犹绿林。岂伊地气暖,自有岁寒心。可以荐嘉客,奈何阻重深!运命唯所遇,循环不可寻。徒言树桃李,此木岂无阴?中國詩 병음 표기 2024. 9. 9. 20:24
강남에 단귤나무, 겨울이 지나도 푸른 숲이네. 어찌 그 땅의 기운이 따뜻함이리오, 스스로 추위 이기는 마음이 있어서지. 반가운 손님 돗자리 되어야지, 어찌하여 장애가 그리도 깊은가! 운명이란 우연히 만나는 것, 돌고 돌아 억지로 찾지는 못하리. 부질없이 복숭아와 오얏만 심어라 하지 말라, 이 나무엔들 어찌 쉴만한 그늘 없으리.
'中國詩 병음 표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