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賦絶命詩 // 擊鼓催人命, 回頭日欲斜。 黃泉無一店, 今夜宿誰家?둥 둥 둥 북소리는 사람 목숨 재촉하는데, 머리 돌려 돌아보니 해는 이미 기울었네. 머나먼 황천길에, 주막하나 없으니, 오늘밤은 뉘 집에서 재워줄꼬.
한시조
2024. 6. 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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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父 // 數疊靑山數谷烟。紅塵不到白鷗邊。漁翁不是無心者。管領西江月一船。몇 겹의 푸른 산에 몇 골짜기 안개인가, 흰 갈매기 나는 물가 티끌조차 닿지 않네. 고기 잡는 늙은이는 무심한 이 아니어서, 온 배 안에 서강 달을 그득하니 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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漁父 // 數疊靑山數谷烟。紅塵不到白鷗邊。漁翁不是無心者。管領西江月一船。몇 겹의 푸른 산에 몇 골짜기 안개인가, 흰 갈매기 나는 물가 티끌조차 닿지 않네. 고기 잡는 늙은이는 무심한 이 아니어서, 온 배 안에 서강 달을 그득하니 담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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