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臨命作 죽음에 임하여 짓다. // 禹鼎重時生亦大。鴻毛輕處死猶榮。明發不寐出門去。顯陵松柏夢中靑。한시조 2024. 6. 13. 19:52
우정처럼 중할 때는 사는 것도 크거니와, 홍모처럼 가벼울 때는 죽는 것이 영광이라. 새벽까지 잠 못 이루다 문을 나서 떠나가니, 顯陵에 우거진 송백들이 꿈결 속에 푸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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