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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巖八景 八首 中 八首 對月琴 // 달빛 아래에서 거문고 타는 것을 읊었다.溪月紛紛可草亭。淸光夜夜滿簾旌。尺桐橫膝多情思。彈盡高山流水聲。한시조 2024. 5. 10. 18:59
시내에 달빛 쏟아져 초가 정자 좋은데, 밤마다 맑은 빛이 발에 가득 들어오네. 거문고 무릎에 놓으니 많은 생각 일어나, 고산유수 노래 소리 끝없이 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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