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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巖八景 八首 中 七首 消日局 // 陣成秦楚日圍棊。對面生謀各鬪奇。停手細推相賭意。世間爭利儘如斯。한시조 2024. 5. 10. 18:54
소일하며 장기 두는 것을 읊었다.한나라와 초나라가 진을 쳐서 날마다 두는 장기, 대면하고 꾀를 내어 각자 싸움을 벌이네. 손 멈춘 채 이기려고 세밀히 계산하니, 세간에서 이익 다투는 일이 다 이와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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