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痒和子 등긁이 // 背癢能抓悅可多。或稱如意或痒和。具人手指超人手。手所難侵輒解爬。又昔人工刻木。宛作指尖尖。後世移牙物。功夫倍玉纖。한시조 2024. 5. 5. 08:38
가려운 등 긁을 때엔 너무도 즐겁거니, 혹은 여의라 하고 혹은 양화라 하기도. 손가락 모양인데 손보다 편리하니, 손닿기 어려운 곳 마음대로 긁는다네.又 우 또 짓다.옛날 사람들은 나무로 조각하여, 그 형체 뾰족뾰족 손가락 같더니. 후세 사람은 상아로 바꾸어, 긁어주는 그 효과 섬섬옥수의 배나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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