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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睡覺 봄잠에서 깨어. // 掩扉寂寂柳陰陰, 醉倚軒窓午夢深. 何處東風吹送雨, 一聲山鳥萬花心.봄 春 2024. 3. 16. 19:51
사립문 닫혀있어 적적하고 버들잎이 어둑한데, 낮잠이 취하여 산창에 기대어 잠이 깊었더니. 어느 곳에서 봄바람이 비를 불러 와서, 한 마디 산새 울음에 꽃이 만발해 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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