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掩耳盜鐘 엄이도종 // 귀를 막고 종을 훔친다.* 自己만 듣지 않으면 남도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어리석은 行動. ** 또는 결코 넘어가지 않을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좋은말씀 2024. 2. 3. 21:56

晉나라 六經중의 한 사람인 范氏는 中行氏와 함께 다른 네 사람에 의해 망하게 되었다. 범씨가 망하자 混亂을 틈타 범씨의 종을 훔치러 들어온 자가 있었다. 그러나 종이 매우 무거워 지고 갈 수가 없어 종을 깨뜨려 가지고 가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망치로 그것을 치니 종이 '쨍'하는 소리가 있어 사람들이 그것을 듣고 자기의 종을 빼앗을까 두려워 재빠르게 그 의 귀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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