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三物吟 蟬 // 只向凉霄飮秋露。不同羣鳥競高枝。傳語螳蜋莫追捕。人間何物不眞癡。//動物 2023. 7. 26. 21:33
단지 서늘한 하늘에서 가을 이슬만 마시고, 뭇 새들과 함께 높은 가지 다투지 않는구나. 말 전하노니 버마재비야 매미를 잡지 말라, 인간의 그 무엇이 진짜 바보가 아니더냐.
'動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지 서늘한 하늘에서 가을 이슬만 마시고, 뭇 새들과 함께 높은 가지 다투지 않는구나. 말 전하노니 버마재비야 매미를 잡지 말라, 인간의 그 무엇이 진짜 바보가 아니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