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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여 雪山에서 苦行할 것 뭐 있겠나? 述學自警 二十六絶중 謹獨 // 人知猶易獨知難。雷雨雲星一念間。如令屋漏常無愧。苦行何須入雪山。한시조 2025. 3. 26. 20:39

남 앞에선 쉬워도 나만 아는 일에선 어려워. 한 생각 하는 사이에 별별 생각 다 든다. 방구석에 있을 때에도 떳떳할 수 있다면, 구태여 설산에서 고행할 것 뭐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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